행복을 찾아서
엊그제 정말 강뷰가 멋진 카페를 알게 되어서 소개합니다. 남양주 어나더 쥬얼리라는 곳인데요. 해질녁 즈음에 방문했는데, 경치가 정말 너무 멋졌어요. 요즘 같은 날씨에 정말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맛도 일품이었고요. 코코넛 커피(?) 였던가,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. 혹시 가실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. 아침마다 노트북 들고 찾아가 조용히 글쓰며 하루를 시작하는 삶을 꿈꿔봅니다.